공지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구조물 25-4기 교육 방식 변경(비대면) 안내 지방 거주 교육생의 이동 및 여름철 기후 조건 등 교육생 편의를 고려하여 아래와 같이 8월에 예정된 구조물 25-4기(8.19~8.21) 교육을 실시간 온라인(Zoom) 교육으로 전환하오니 교육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변경사항 필히 참고 바랍니다. - 교육일자 : 정밀진단 8.19(화) / 성능평가 8.20(수)~21(목) 교육 접속방법 등 리허설 8.18(월) 15시 - 선택사항 - 교육방식 : 비대면 - 교 육 비 : 정밀진단 75,000원 / 성능평가 142,000원 - 교육방법 : 붙임의 [온라인 교육 이용 매뉴얼] 확인 분야 과정 구분 기수 구분 교육 기간 접수기간 입금기한 정원 (명) 교육비(원) * 비환급 일자 일수 시간 구조물 (비대면) 정밀 25-4기 추가 8.19 1일 6시간 7.14~8.1 7.14~8.5 100 75,000 성능 25-4기 신규 8.20~8.21 2일 14시간 100 142,000
2025.07.11 MORE
공지 [뉴스] 철도산업協,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 교육' 운영… 철도산업協,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 교육' 운영… "안전전문기관 위상 강화" 교통안전법 규칙 개정, 법정직무교육 추가 운영기관 지정 한국철도산업협회가 철도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철도시설 안전진단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 교육·훈련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은 철도분야 교통시설안전진단 전문기관이 철도시설에 대해 교통안전에 관한 위험요인을 조사·측정 및 평가하는 모든 활동이다. 그간 해당 교육은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해 왔으나, 지난해 8월 교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협회가 법정직무교육 추가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설계 단계에서 철도 이용과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개선·보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 확보 등도 집중적으로 본다. 교육내용은 교통안전법령, 철도시설 안전진단 방법 및 실습,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재발 방지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에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민간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교육은 신규교육과 보수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규교육은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보수교육은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신청 및 세부사항은 협회 철도전문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락 상임부회장은 "협회는 이미 2021년부터 철도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교육기관 지정은 협회가 철도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한층 높이는 전환점이 됐다"며 "이를 계기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도시설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철도산업協,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 교육' 운영…"안전전문기관 위상 강화" - 철도경제
2025.07.07 MORE
NEW [교육] [뉴스] 58년 만에 돌아온 서울시 트램…위례선 트램 예비주행 돌입 내년 하반기 개통 목표…5000㎞ 주행시험으로 안전성·편의성 검증 무가선 친환경 트램, 초저상 구조로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 마천역에서 출발해 복정역과 남위례역 연결 58년 만에 서울을 다시 달리게 될 트램(노면전차) 위례선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내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9월 초부터 약 한 달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시험선 구간에서 위례선(트램) 초도 편성에 대한 ‘예비주행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례선 트램은 전국 최초 무가선 노면전차로, 마천역(5호선)에서 출발해 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연결한다. 총 연장 5.4㎞로 정거장 12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만들고 전동차 10편성을 투입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예비주행시험’은 위례신도시의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편의성과 안전 확인을 위한 위례선 트램사업의 핵심 관문으로 시험기간 동안 총 5000㎞ 이상을 주행하게 된다. 시험 중 △가속?제동 △곡선 주행능력 △통신·신호시스템 연동 △승차감 △소음·진동 등을 종합 점검해 차량 성능과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증, 시민들이 안심하고 트램을 이용하도록 한다는 목표다. 특히 노면전차는 도로를 공유해 운행하는 특성상, 위례선 전 구간에 13개 교차로와 35개소의 횡단보도가 설치되므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정교한 시스템 점검이 필수적이다. 시는 예비주행시험 기간 동안 다양한 사전 시험 운행을 실시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위례선 트램 차량은 노약자,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초저상 구조로 제작했다. 국내 최초 무가선 트램(노면전차) 특성상 전기선이 없는 대신 지붕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에너지원으로 삼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것이 특징이다. 또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를 융합한 ‘전방 충돌경보 장치’를 적용해 장애물 감지 시 기관사에게 조기경보를 울리고 반응이 없을 경우 긴급 제동장치가 작동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트램은 시민 현장 선호도와 서울시 엠보팅(M-Voting)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을 확정했다. 전체적인 색상은 위례성(위례신도시)을 첫 도읍으로 삼았던 백제 온조왕의 도포에서 영감을 얻은 보라색으로 우아함·품위·화려함을 표현한다. 서울시는 예비주행시험을 마친 뒤, 올해 하반기부터 위례선 본선 구간 종합시험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철도 운영기관과의 인수인계를 거쳐 2026년 하반기 위례선 트램을 개통하는 것이 목표다. 김용학 서울시 도시철도국장은 “예비주행시험은 위례선트램 개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트램운영을 통해 이동약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모든 시험과 검증을 철저히 실시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문화일보]
2025.09.08 MORE
NEW [교육] [뉴스] “원가·공정관리 통합…BIM<건설정보모델링> 5D 기술이죠” 글로텍, '나비큐 2.0' 첫 공개 3D BIM모델링 객체 정보 자동 적용 국내 표준품셈 단가의 내역서 생성 월곶~판교 1공구 등서 성과 검증 ? “나비큐 2.0(NaviQ 2.0)’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가 및 공정관리를 통합하는 BIM(건설정보모델링) 5D 기술이다.” 이재홍 글로텍 센터장은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나비큐 2.0을 이렇게 소개했다. 글로텍은 BIM 공사비 자동화설루션인 나비큐 2.0을 첫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글로텍은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진행한 '철도 인프라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BIM 기반 통합운영시스템 개발 및 구축'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에 위탁 연구기관으로 참여, 기술 이전을 받아 이날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BIM은 3D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건축물의 전 생애 주기에 거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설계, 시공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2D 도면으로는 어려운 설계, 시공, 유지관리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3D BIM 모델링에 정보를 포함하면 4D(공정관리), 5D(원가관리), 6D(공장 자동화, 자재조달 관리), 7D(시설물 유지관리)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의 나비스웍스(Navisworks) 기반으로 작동하는 나비큐 2.0은 공정이 진행됨과 함께 현장에서 사용되는 자재와 비용을 자동 산출해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시 공사비용을 반영하는 5D를 하려면 건설산업의 도급 및 기성시스템 등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했다. 기존 BIM 저작도구는 4D시뮬레이션과 5D공사비 기능은 제공하지만, 국내 건설 내역체계(CBS)와의 연동성이 제한되고, 기존 2D 내역서와 BIM 시스템이 호환되지 않아 수작업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나비큐는 3D BIM 모델링 객체 정보를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고, 기존 2D 캐드 방식의 수동 물량을 산출할 수 있다. 또한 국내 표준 품셈과 단가를 자동 연동해 내역서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사 작업분류 체계(WBS)에 따라 물량을 균등 또는 비율에 맞춰 나누고, 공정 진척도에 맞춰 수량과 공사비를 자동 갱신해 기성관를 자동화 할 수 도 있다. 이날 박영곤 철도연 수석연구원은 "해외사업은 국내와 같이 샵드로잉 개념의 수량 산출 및 품셈에 의한 내역체계를 적용하지 않는다"며 "이때문에 해외 BIM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계약제도에 맞는 수량과 단가산출을 자동으로 하는데 한계가 있어 BIM 설계 이후에도 일부 수량 및 단가 작업을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수석연구원은 "또한 국내 건설산업은 단위 물량 내역에 의해 입찰 및 기성지급이 이뤄지고 있으나 BIM은 구조물 단위로 모델링과 속성정보를 입력하도록 돼 있어 현 내역체계에서는 BIM 모델을 통한 시공 BIM의 장점을 살리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는 기능을 나비큐 2.0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나비큐 2.0은 앞선 월곶~판교 1공구와 6공구에 시범사업으로 적용돼 성과 검증을 마쳤다. 향후 국가철도공단이 내부시범사업에 활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재홍 센터장은 "이 기술은 철도, 도로 등 토목 분야 뿐 아니라 건축, 전기 및 설비,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쓸 수 있는 범용 BIM 설루션"이라고 말했다. [출처 : 대한경제]
2025.08.29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