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학습지원센터 > 공지사항
| * 제목 | [뉴스] 공사비 98억 원 올려… '동탄트램' 사업자 선정 재입찰 | ||
|---|---|---|---|
| * 등록일 | 2026-02-19 | * 조회수 | 11 |
| * 내용 | 시 "입찰 조건 파격 변경, 이번에는 기대 커"
경기 화성시 '동탄트램' 노선도. 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가 그동안 잇따라 무산됐던 '노면전차' 사업인 동탄 도시철도(동탄트램) 사업자 재입찰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9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9일 조달청에 동탄트램 1단계 공사 건설사업자 선정을 위한 계약을 의뢰했으며, 이후 사전 입찰 규격 공개, 내부 기술 검토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절차를 마치는 이달 말~3월 초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찰공고를 올릴 방침이다. 시는 재입찰에 앞서 건설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을 검토한 뒤, 입찰 조건과 사업 내용을 일부 개선했다고 밝혔다. 공사 과정에서 예측이 어려운 전기·통신·가스·난방관 등 지하 매설물 이설 비용을 사후 원가 검토(PS) 항목으로 지정해 시가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관련 비용을 공사비에 포함해 사업자에게 떠넘기지 않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지장물(공공사업 시행에 방해가 되는 물건) 이설 공사 등 어려운 공사 여건을 반영해 공사 기간도 당초 43개월에서 53개월로 10개월 늘렸다. 전체 공사금액도 물가 상승분을 감안해 6,834억 원에서 6,932억 원으로 98억 원 올렸다.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2021년 9월 기본계획이 승인된 동탄트램은 당초 2028년 12월 개통이 목표였으나 1단계 공사 착공이 늦어지면서 2031년 이후로 미뤄졌다. 지난해 4월, 5월, 10월, 12월 각각 1단계 공사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무산됐다. 시 측은 “지하 매설물 이설 비용을 시가 떠안는 등의 조치로 공사비를 사실상 수백억 원 올려준 효과가 있다”며 “입찰 조건의 변경으로 사업 참여 문의도 많아져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